♧설날 차례 법(2011.02.01) 설날 차례상엔 술을 한 번만 올려요, 축문은 읽지 않고요 나무 위 까치가 먼 데서 찾아온 손님을 반기는 날. 떨어져 있던 가족이 한자리에 모여 이야기를 나누고 새해 복을 바라는 날. 손자의 재롱에 할머니 한숨이 잠자고, 할아버지 주름살이 펴지는 날. 한 해의 시작이라 마냥 기쁜 날, 설이다. 그런.. ♣자료실 2011.02.02